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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교사님이 설교중에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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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태복음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정말 아버지가 되셔서 당신의 일용할 양식을 준비할 것을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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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도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통해, 매일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분명 밥 한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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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을 주실시..

어떤 배움과 깨달음을 주실지..

어떤 보호함을 주실지..

어떤 도움의 손길을 주실지..

어떤 감사를 주실지..

어떤 배부름을 주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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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 고민하고 염려하지만 성도는 아버지를 믿기에 염려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자녀가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아버지이기에 주십니다. 그러기에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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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아버지가 일용할 양식을 준비해 주시면 매일매일, 일년 열두달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오늘 화요일 아침은 하나님이 말씀을 암송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십니다. 가장 복된 일용할 양식을 꼭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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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