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 사랑해 2021-02-17 07:5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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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59 |
알기만 하면 변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것, 어떤 이에게는 그리 쉬운 경험일지 모르지만 어떤 이에게는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한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알기에서 사랑하기까지, 머리에서 가슴까지 거리다. 때론 우주의 이끝에서 저 끝보다 멀다.] 상대방과의 먼 사랑의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죠? 나에게도 그런 먼 거리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티끌 같으나 결코 우주의 일부분이 아닌 나 사람과 섞여사나 인류의 부속품이 아닌 나. 나 없이는 세계의 의미가 결정되지 않을 나. 아아, 도대체 난 누구인가? 진리라는 게 그랬다. 날 발견해 순식간에 마음을 물들였다.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중에서> 분명 힘차게 걸을 수 있는데 절름발이처럼 걷고/ 분명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울음소리를 내고 / 분명 미래를 꿈꿀 수 있는데 내일을 기대하지 못하는 나라 할지라도.. 오늘 아침방송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복된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우린 이렇게 고백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나 하나님 사랑해 그래도 나 하나님 사랑해 지금도 나 하나님 사랑해 인생이 광야라도 그래도 하나님 사랑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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