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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라디아서 6장9절 2021-06-29 08:33:4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5

1859년 영국의 서점, 출판된 첫날 다 팔린 책이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은 간단한 생물체로부터 자연 선택(自然 選擇)의 과정을 거쳐 진화한 것이다.” 바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입니다.

세상은 창세기에 쓰인 그대로를 믿는 것을 거부했던 것이죠. 또한 1859년엔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다윈의 ‘진화론’을 환영하며 자신들의 유물론 이론을 정리합니다. 실용주의를 앞세운 공리주의 이론도 이때 등장합니다. 말 그대로 무덤 속에서도 기독교를 위협하고 있는 사상들이 1859년에 등장했던 것입니다. 1859년은 기독교엔 그야말로 위협의 해였습니다.

그런데 [부흥의 여정]이란 책엔 이런 세상의 공격에 대응이라도 하듯 하나님의 부흥의 섭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반격을 준비해놓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1904년을 웨일스 부흥을 세계 부흥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1859년 영국 땅에 성령의 강력한 일하심이 있었고, 성령의 운동은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그리고 미국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웨일스 부흥 연구가 토마스 필립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우리가 일찍이 체험한 성령 역사 중 가장 강하게 임한 부흥’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나라가 하루 만에 탄생하기라도 한 것처럼 놀라운 일이었다.]

하나님이 반격을 준비하고 계셨다는 부분이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인본주의와 진화론 반성경적인 법이 제정되려고 하는 이 시대 분명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신 반격의 카드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오늘 극동방송 가족들에게 임할 성령의 불 말입니다. 우리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망적인 상황들이 존재하지만 하나님은 반격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 어떤 역전의 일들이 일어날까요? 민감하게 깨어 하나님의 의중과 인도하심을 좇아갑시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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