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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8편1절 2021-06-15 08:13:5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1

아프리카 우간다에 한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그래도 소망’,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저자 케이티 데이비스입니다. 30살의 젊은 여성이지만 우간다의 소녀 15명을 입양했는데요. 케이티 데이비스는 열여섯 살 때에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후 안락함을 보장하는 미래를 내려놓습니다. 2007년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간다로 향합니다. 1년 단기선교를 떠난 것이었지만 현지의 고아들이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라는 질문에 그곳에서 처녀의 몸으로 평생 사역하기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사역의 경험과 지식이 없기에 지침과 부담감으로 눈물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일기장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힘이든 다음날… 검은 피부에 새하얀 눈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우간다에서의 생활이 외롭고 힘들지 않도록… 우간다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선교사님의 감사 제목이 인상 깊었습니다.[아름다움을 보게 하셨다]

오늘 아침 우리 자녀와 가정, 직장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케이티 데이비스는 아름다움을 보았기에 이런 결단의 고백을 전합니다.

[그날 먼짓길을 걷느라 새까매진 내 발을 내려다보았다. 이마에서는 땀이 흘렀다. 나는 이런 모습으로 천국 문 앞에 나타날 것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지치고 더러워진 모습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온 힘을 다해서 살고… 미친 듯이 소망을 품다가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하나님께로 갈 것이다 – 케이티 데이비스의 그래도 소망 중에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1]

사랑하는 여러분~ 시편 8편의 1절의 고백에 동의하십니까? 오늘 우리의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보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훗날 천국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모습을 기대하며 이 하루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yOkbqLUoz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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