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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깨닫지 못하니 어떤 사람은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어던 사람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깨닫지 못하니 자기 길은 버젓이 내버려 두고 자기가 갈 길이 아닌 그 길을 가겠다고 몸부림칩니다. 깨닫지 못하니 과거의 실패와 실수를 다시 범하고 과거의 고난을 또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깨달음이 없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고, 깨닫지 못하니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죄악의 길을 고집하다 결국 망하는 것입니다. -안강영락교회 장대영 목사의 내러티브로 풀어가는 다니엘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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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야기를 들으시니 어떠십니까? 맞습니다. 저도 강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책을 보면서 깨달아지는 은혜를 사모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니엘은 자세히 보면 깨달음으로 시작하여 깨달음으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은 사람입니다. 소년 시절부터 주님은 깨닫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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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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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면서도 이렇게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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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4:26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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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자신이 본 환상의 의미가 궁금해했을 때에도 주님은 깨달아 알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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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8:17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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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말씀을 통해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던 연수 70년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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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2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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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니엘이 회개와 자복의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은 깨달음의 은총을 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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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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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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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했던 다니엘의 인생은 깨달음의 연속이었고, 깨닫기를 원해 회개 기도를 드렸으며,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왕이 바뀌어도 다니엘은 깨달음의 은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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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0: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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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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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xBBdPoif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