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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대하 20장22절 2021-11-03 08:31:1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4

[세상이 사나우니 음악이 필요하다]고 외쳤던 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입니다. [악서고존]이란 책에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악이 사라지니 형벌이 가중되고, 전쟁이 자주 일어났으며, 원망이 일어났고, 사기가 성행하게 되었다…. 성인이 거문고, 비파, 종, 북, 경쇠, 피리 등의 음을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귀와 마음속으로 들여보내 그 혈맥을 움직여 화평하고 즐거운 뜻을 고양한다. 사람을 가르치면서 반드시 음악으로 하는 것이 마땅치 않겠는가? ]

돌아보면 삶의 각 시기마다 나를 달래준 인생의 주제곡들이 있었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이기에 인생의 찬양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 천국에 대한 소망 등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는 여러분의 간절한 찬양을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찬양 연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게 합니다. 특별히 상하고 불쾌한 마음 일 때도 말입니다.

엘리사는 아합왕의 아들 여호람에 대하여 상당히 불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승인 엘리야에게 했던 아합의 모습부터 아들인 여호람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아합이 만든 주상을 제하였다고 하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않은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날 북 이스라엘에게 조공하던 모압이 배반하였고, 분을 이기지 못한 여호람이 유다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렇게 모인 세 나라 군사들과 생축들에게 마실 물이 없어지는 불행이 닥쳤고 그러자 할 수 없이 유다 왕 여호사밧의 요청으로 선지자 엘리사를 찾았습니다. 엘리사의 심정이 좋을 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거문고 탈자를 불러오라고 합니다.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왕하3:15)

마음이 상하고 불편한 상황이더라도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엘리사의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왜 불편한 상황들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찬양으로 승리하면 하나님의 손길이 임합니다. 이 아침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함께 부르는 찬양이 우리의 걸음을 결정합니다. 함께 찬양으로 승리합시다!!

역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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