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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언 18장7절 2021-07-27 08:43:0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9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누군가와 오랜 대화를 나누어 보신 적 있습니까? (많으시죠^^) 그렇다면 대화 끝에 치유받은 느낌을 받은 적, 또는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한 대화 전문가는 그런 경험이 있다면 아마도 당신에게 어떠한 판단도 내리지 않고 온전히 당신 말을 들어준 그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말, 짜증 내는 말 때문에 대화가 늪으로 빠질 때가 저도 한두 번이 아닌데요. 전문가가 말하는 대화를 잘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오늘 아침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하시죠?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경청하라는 부분은 다 아시니까 생략하고요.)

첫째는 오늘 하는 말이 내 인생에서 그 사람에게 들려줄 마지막 말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유한한 존재이며 분명 미안하다, 사랑하다, 고마웠다 란 말을 못 한 채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금 나의 말을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나 힘들어”라고 할 때 “너만 힘드냐?”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신도 힘들었구나. 나도 힘들었는데.. 우리 둘 다 힘들었네.. 우리 둘 다 쉬는 시간이 필요하겠네”라고 할 수 선택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셋째는 대화는 입맞춤과 같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을 얻기 위해선 누군가에게 좋은 말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잘못했어요]란 한 마디는 불편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협상을 진행시키며, 논쟁을 끝내고, 치유를 시작하고 심지어 적을 친구로 바꿉니다.

오늘처럼 무더운 날, 영혼을 시원하게 만드는 말이 여러분을 통해 전해집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잠언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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