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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무엘상 15장22절-23절 2021-07-15 09:34:3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2

인생의 결정적 순간 우리는 결단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추구할 것인가? vs 아니면 내 안의 우상을 만들어 타협할 것인가?

물론 이 말에 고개를 갸웃할 수 있습니다.

‘우상을 만든다고? 나는 우상과 상관없는데, 우리 집엔 어떤 우상 같은 물건들이 없는데..’

하지만 로마서 1장 말씀은 내 안에 우상이 세워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1장 21-23절]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은 사라지고 허망한 생각들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데 흠칫 놀라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나의 발걸음과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의 불순종을 지적할 때도 비슷한 지적을 합니다. 이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사무엘상 15장 22-23절

사무엘이 나무랐다.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스스로 지혜가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어리석은 사람, 혹시나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내가 어떤 우상을 세워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극동방송 서머 스페셜과 함께 하나하나 마음의 우상을 제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JTx-jK6Df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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