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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9장13절 2021-07-16 08:59:1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7

하나님 없는 세상은 생존 싸움이 처절합니다. 무한 경쟁입니다. 살기 위해 피땀 흘려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내가 살려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길은 나의 희생을 통해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것입니다. 경쟁이 아니라 긍휼 말입니다.

우리 주위엔 잘나고 성공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옷자락이 땅에 질질 끌려 진흙투성이가 된 사람들, 사방에서 날아오는 주먹질에 만신창이가 된 사람들,

지칠 대로 지쳐 앞으로 한 발짝도 더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 무거운 가방을 이 손에서 저 손으로, 저 손에서 이 손으로 번갈아 옮기며 힘겹게 나아가는 사람들, 문제해결 능력이 자신에게 없다는 것은 알지만 자존심 때문에 마음의 담을 쌓고 있는 사람들, 제한된 능력밖에 없는 약하고 죄 많은 사람들..

예수님이 의인을 위해 오지 않고 바로 위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동시에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 사랑을 얻기 위해 네가 지불할 것은 없다. 네 노력으로 내 사랑을 얻은 것이 아니다. 사실 너는 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너는 마음을 열고 내 사랑을 받기만 하면 된다. 내 사랑은 네 모든 사고와 상상을 초월한다.” – 브래넌 매닝의 글 중에서 –

주님은 자신께 나아오는 창녀, 세리, 거지를 받아들이시고 은혜로 품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또한 이들을 사랑으로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이 시대는 무자비한 경쟁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무자비한 긍휼이 우리 여정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은혜의 복음을 받은 여러분~ 혹시 오늘 옆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시나요? 그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선이 그 사람을 향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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