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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은 생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기도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기도하는 순간 그 자리로 나를 초청해 주신 분이 주님임을 알게 된다. 또한 내 안의 성령님이 나를 사랑과 용서와 인내의 길로 인도하심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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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여러분에게 가장 큰 도전을 드립니다. 바쁜 아침에 가장 큰 도전일 수 있는데요. 바로 기도할 시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긴급한 임무, 책임을 지고 털어내야 하는 일들, 꼭 해결해야 할 일들, 마음이 쓰이는 고민들을 제쳐두고 기도의 시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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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인데… 가장 중요한 시간을 내라니요?’라고 생각하는, 기도가 익숙하지 않은 한 분에게 친구가 문자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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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습관이 낯선 사람들에게는 작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야. 혼자 힘으로 인생의 짐을 지려고 하지 마. 맞아 1분이면 돼. 방해와 소음이 있더라도 그 속에 짧은 마음의 의식이 스며들도록 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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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계획을 억지로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의식입니다.

시간 계획 자체는 생기도 없고 융통성도 없지만

나의 의식을 기도에 집중하는 것은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예배자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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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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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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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슴을 떨리게 하는 찬양의 가사와 함께 기도의 도전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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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