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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기도했다.

아들을 달라고 기도했다.

간절히 기도한 한나는

아들을 얻는 동시에

하나님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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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고 싶었다.

그분이 모습이 궁금해

뽕나무 위로 올라섰다.

그는 예수님의 얼굴을 본 동시에

구원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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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얻은 것은 큰 기쁨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얼굴을 본 것도 큰 호재입니다. 그러나 그와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을 얻은 것입니다. 또한 영원한 생명,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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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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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결과는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눈에 기적이 나타나야 신앙생활이 재밌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행복의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의 기쁨, 차원이 다른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순간 또 다른 삶의 소망과 기쁨이 샘솟습니다. 또한 주님이 고통의 구경꾼이 아니라 그

고통을 함께하고 있으시면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심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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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일상의 시작 월요일, 극동방송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적을 보게 합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정말 기쁜 날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구원을 얻게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에 눈길을 돌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에 눈길을 돌리는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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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29iRzIyJ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