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시편 105편7절 2018-09-20 08:33:0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89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시민들 앞에서의 연설모습이 전 세계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두 정상이 백두산으로 향한다고 하지요. [5000천년동안 같이 있었던 한 민족, 70년간의 분단]이란 말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민족의 아린 생채기를 간직하며, 화려한 만남 후에 지켜지지 못했던 약속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정말 진심 일까하는 의심의 눈초리도 분명 존재하는데요. 두 정상의 선언에 나온 비핵화에 대한 실천사항들이 꼭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꼭 북쪽을 통해서 백두산을 가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하지요. 우리에게도 마음의 소원이 있는데요. 그것은 북한의 성도들에게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숨죽이며 극동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북한의 방송가족을 언젠가 만나 함께 그 간증을 나누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에 있는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해 북한 각 지역에 극동방송이 세워져 복음 전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극동방송의 어린이 합창단이 미주집회를 떠납니다. 김장환 목사님도 말씀을 전하시는데요. 찬양과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살아날 한 영혼을 기대하며 설램을 가지고 떠납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는 언젠가 북한에 가서도 복음을 전 할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명이지요.
  
시편 105: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분명히 사용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샬롬의 복을 남한과 북한이 함께 누릴수 있도록 역사의 한 중간에 서있는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십시오.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9b11ce83

글 읽기
이전글 고린도후서 10장18절 2018-09-19 08:18:58
다음글 잠언 25장11절 2018-09-21 08:25:07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