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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서 1장16절 2018-10-04 09:37:3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87
[우린 10월 속에 있다. 울긋불긋 먼 산의 색은 나날이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10월 먼 산을 바라봅니다. 숲길을 거닐며 가을의 변해가는 풀과 나무를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을의 형형색색을 막을 사람이 있을까요? 울긋불긋 번성하는 생명력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어제 휴일은 날로 영글어 가는 가을의 생명력에 반할 수 밖에 없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가정, 교회, 지역의 복음의 생명력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오늘 방송이 전해지는 곳마다 짙은 가을의 색을 띄는 복음지도가 그려지면 좋겠습니다.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우리 영혼의 나무가 주님의 숲에 깊게 뿌리박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섬김과 희생, 순종을 통하여 펼쳐질 그리스도의 푸른 복음의 계절을 꿈꿔봅니다. 
  
복음이 무엇일까요? 가을햇살과 비교할 수 없는 찬란한 생명의 빛,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지금 당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혹시나 나의 어두움과 상처가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생명의 빛은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상처의 여백이라도 창조된 당신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말이죠~
 
극동방송 지하 1층 갤러리에 전시된 감동의 사진 / 10월12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꼭오셔요 ^^
 
 복음의 생명력엔 사랑의 생명력이 있습니다. 살아나는 가을아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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