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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레미야 29장11절 2018-09-10 09:55:4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01
한 목사님과 점심을 먹으며 다양한 삶의 묵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때였습니다. 목사님의 짧은 한 마디가 마음을 울렸는데요. 이런 표현이었습니다.     
 
“피디님 저는 내 생각대로 일이 안 될 때 약간의 희열을 느낍니다. 생각한 대로 일이 잘 안되어질 때, 의기소침해지고 자존심도 상하지만, 분명 하나님의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에 마음 어딘가에서는 희열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봐도 a->b->c 대로 전개 될 것 같은데, 우리 삶은 절대 공식대로 이루어지지 않지요? 새롭게 일하실 신실한 하나님을 기대하며, 작은 희열을 느낀다는 고백에 제 마음도 작은 희열(?)이 자리 잡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 주간 일상의 시작 월요일 아침에 여러분의 많은 계획들이 잘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더 열심히 바라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내 인생의 배가 어디로 가는지, 내 삶에 내리는 비바람이 언제 그칠지 전혀 모르는 상황 속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작은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내공(?)이 생겨나기를 더욱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계획은 오묘하셔서 우리가 측량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셔서 우리가 거역할 수 없도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없어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네”
-하나님 계획은-어 상권-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합니다. 메르스 확진 소식에 나라가 들썩합니다. 메르스보다 더한 위기가 온다 할지라도, 당신 안의 신실한 주의 계획은 변함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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