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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진행하는 성탄 발표회를 보는데, 순서 순서마다… 난센스 퀴즈를 내더라고요~ 한번 맞추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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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뜸하면 돈을 버는 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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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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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는 몇 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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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안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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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사이에 이런 퀴즈를 넣으니까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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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죠? 그런데 여러분… 성탄절에 난센스 퀴즈의 은혜만 있으면 되겠습니까? 경품 추첨처럼 단순한 재미와 짧은 기쁨만 남으면 되겠습니까? 우리는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비밀을 풀어보며, 영원의 기쁨을 남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아는 희열을 느낀다면, 우리의 성탄절은 차원이 다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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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젯밤 이 말씀을 계속 곱씹는데요~ 너무나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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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9절 -13절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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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아침~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그 누가 뭐라 해도 바로 여러분 때문에 오셨습니다. 참 생명을 주시려고 예수가 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왕이 나셨습니다. 어두움에 헤매고 있는 나에게 빛을 비춰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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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찬송과 기도와 경배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날마다 새롭게 탄생합니다. 우리 가슴속에 영원한 크리스마스가 유지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