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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페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으로열심히 펜을 움직였다. 2024년 새해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의 목표로!! 2024-01-05 08:57:2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

(CAROLINE COBB)

나는 새해에 계획을 세운다.

목록을 만들고,

목표를 만들고,

나의 발전을 위해

세밀한 계획을 세운다

카페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으로

열심히 펜을 움직였다.

그러던 중에 떠오른 질문 하나가

내 손을 멈추게 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는 거지?”

내 지식의 나아짐을 위해

내 성취와 생산성을 위해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지기 위해….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건 아니지… 목표를 바꾸어보자..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에 어떤 목표가 있으십니까? 새해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의 목표로 정해봅시다. 맞습니다. 우리 목표는 오로지 살아 계신 하나님, 주님 한 분인 것입니다. 나의 계획의 결론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마음의 자세를 잡는 것이고, 내 로드맵의 종착역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시편 42:1-2)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시편 84:2)

시편 42편과 84편에서 고라의 아들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 아침.. 우리도 외쳐봅시다. 새해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나의 목표로!!! 할렐루야!!

원고를 준비하는데… 짧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떤 마음인지 공감이 되었습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 부여를 하며 살았다. 세월은 흘러가는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다는 조바심에 안절부절못했다. 나는 늘 노력 했다. 빼곡하게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매일 그날 할 일을 체크하며 분주하게 살았다. 그래야 하나님 주신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 기쁘게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했지만, 정작 내 삶은 기쁨으로 가득하지 않았다.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시 39:5-6).

이 말씀을 접하고 내 삶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게 되었다. 내 힘으로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 치던 날들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맥이 탁 풀렸다. 조금 더 높아지고, 조금 더 많이 가져서 하나님의 자랑이 되고 싶다는, 믿음으로 포장된 세상 정욕이 어느덧 내 삶을 기쁨보다는 허무로 채우고 있다 는 깨달음이 왔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7).

내가 바랄 것은 세상에서 인정받고 내 눈에 보기 좋은 열매를 그득히 거두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과 한 걸음 한 걸음 동행하는 삶이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흐르는 믿음의 강물에 몸을 맡기고 싶다.

https://youtu.be/WKfwh4eXT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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