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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동 오프닝을 공유해요~[인생을 공평으로 다루지 말고 사명으로 다루라] 2024-01-26 07:46:4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

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참새의 특징이 있었는데 늘 독수리를 부러워하는 것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독수리의 날개가 너무나 부러웠다고 합니다. 자신은 수백 번을 날갯짓해도 얼마 날지를 못하는데, 독수리는 몇 번만 펄럭여도 하늘 위의 최강자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참새는 매일 기도합니다.

“주님.. 나에게도 독수리의 날개를 주옵소서”

참새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언젠가 비슷한 고민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눈에 보이는 공평이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가정환경, 외모, 피부, 머릿결, 치아의 건강 상태, 재능 그 어느 것 하나 동일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사도바울의 권면을 기억하지요?

에베소서 2장 10절 (새번역)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독수리는 독수리에 맞는 날갯짓이 있고, 참새는 참새에 맞는 자신만의 날갯짓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독수리… 참새…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우리라는 것입니다. 한 목사님은 이런 권면을 하셨어요~

[인생을 공평으로 다루지 말고 사명으로 다루라]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종이 … 착하고 충성된 종은 명령을 듣고 공평을 따지지 않습니다. 대신 명령을 사명으로 여기고 철저히 순종합니다. 이들의 노력을 보면 수고의 사이즈가 다르고 고민의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명을 귀하게 여긴 종들에게 철저히 절대 평가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공평으로 다루지 말고 사명으로 다루라]

적은 일에 충성해도 많은 것을 주님께서 맡겨주십니다.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특권을 주십니다.

눈에 보이는 공평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분명 화가 납니다.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고, 없는 것은 기본이고, 부족한 것은 한가득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가진 자를 비교하지 않습니다. 남처럼 되지 못한 사람을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나답게 살지 못한 사람을 책망하십니다.

선배 정치인이 후배 정치인들에게 이런 권면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공평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사실을 받아들려라. 그리고 그 불공평한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자. 분명 지금보다 좀 더 공평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

사명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는 사람은 인생 앞에 무릎 꿇지 않습니다. 분명하게 받은 주인의 뜻을 알기때문입니다. 오늘도 뚜벅뚜벅 나답게 걸어가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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