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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는 관계이다.. 내가 생각하는 기도는 내가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관계’ 자체이다. 감동 오프닝~ 2023-12-14 09:02:5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

기도는 관계이다…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의 저자 최상훈 목사님은 늘 기도는 관계라고 말합니다.

[기도의 본질은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닌 ‘관계’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더 오래 같이 있고 싶고, 더 많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 앞에 더 오래 머물고 싶어진다. 나와 교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이 되는 것이다.

기도는 수단이 아닌 영적인 연결을 의미하며, 그분과 함께 교제하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도 공생애 기간 내내 주야로, 새벽 미명이나 늦은 바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도 시간을 확보하셨다. 그렇게까지 기도하셨던 이유는 단 한 가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분리된 채로 조금도 방치하고 싶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종종 기도할 제목이 있을 때만 기도하는 거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기도는 내가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관계’ 자체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대화하고 교제하길 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관계가 다시 연결되었다는 가장 강력한 표현이 바로 기도이다. ]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저도 제 자신에게 잘 하는 질문이고요. 종종 여러분에게 제가 드리는 질문인데요?

[요즈음 주님과의 관계는 어떠십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어떤지는 나와 주님만 압니다. 주님을 찾는 기도 시간이 정말 기대되고 소망 되는지, 아니면 귀찮고 억지로 하는 것인지 주님은 아십니다.

힘든 일, 슬픈 일, 안타까운 일, 아쉬운 일, 서운한 일, 두려운 일.. 분명 누구나 겪는 하루의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이겨내고 승리합니다.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어진 끈끈하고 단단한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향해 가실 때 하나둘씩 예수님을 떠납니다. 3년 동안 같이한 제자들도 떠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들에게 기대지 않았습니다. 죽음이란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아버지의 뜻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뜻에 겸손히 순종하십니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요즈음 주님과의 관계는 어떠십니까? 혹시나 보이는 낙심된 상황에 있으십니까? 보이는 상황에 낙심하지 않는 비밀이 있습니다. 기도로 주님의 마음을 구합시다. 때가 이르매 반드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실 줄 믿습니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https://youtu.be/digJ7jHwD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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