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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난주간 감동묵상 - 주님을 향한 내 사랑이 모자라서일 수도 있습니다. 2024-03-25 10:59:5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0

얼마 전 새벽에 매일 성경 큐티를 하는데 이런 본문이 나왔습니다.

마가복음 14장 3-9절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큐티에서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식사 도중 한 여인이 값진 향유가 담긴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습니다. 순전한 나드가 지닌 가치보다 더한 사랑을 담아 경배합니다. 음모를 꾸미고 배반을 꾀하는 상황 속에서 오직 무명의 한 여인은 예수님을 위해 행동합니다.

헌신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내 인생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일입니다. 무엇을 드려도 주께 아깝지 않은 사랑의 마음이 내게는 얼마나 남았는지요? 사랑에는 계산이 없습니다. 내가 드릴 향유는 무엇입니까?…

헌신을 귀하게 보지 않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여인에게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사랑이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누군가에게는 낭비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드리는 헌신이 광신으로 보이는 건 주님을 향한 내 사랑이 모자라서일 수도 있습니다.

매일 성경 큐티 중

주님을 향한 내 마음이 모자라서일 수 있다… 내 사랑이 모자라서일 수 있다… 주님을 향한 기쁨이 샘솟지 않고, 십자가 앞에서 눈물이 나지 않고, 남들의 특심있는 헌신이 이해가 안 가고 오히려 질투가 날 때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을 향한 내 마음이 모자라서는 아닐까요?

헌신의 명령을 들으면 마음에 소용돌이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외면하고, 피하고 싶은 헌신의 걸음… 꼬여버린 마음은 나를 방어하고 변호하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작은 신호를 보내면… 그 어떤 억척같은 마음도, 그 어떤 괴물 같은 마음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도저히 할 수 없던 일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저는 오늘 방송을 통해 기대감이 있습니다. 분명 여러분은 이번 고난주간 주님께 가까워진 여러분을 발견할 것이란 기대감말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 나와있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https://youtu.be/UmT_MP7uMI8

https://youtu.be/1i2VgjDtD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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