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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악취가 나는 분을 만난 적 있으신가요? 2023-05-12 08:42:5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

한 목사님이 교회에 있는데 어디선가 심한 악취가 나더랍니다. 문쪽을 보니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고요. 그런데 그냥 악취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2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불쾌해지는 악취가 나는데.. 직감을 했다고 합니다.

“아… 부랑자로구나.. 얼마를 주면 될까?”

자세히 얼굴을 보니 앞니가 한 개 빠져있고요. 딱하게 보이는 그분에게 ‘한 5달러 정도 주면 되겠다’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세는데 그 남성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돈을 원치 않아요. 당신이 말하고 있는 예수님을 원합니다.”

그 말을 듣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저 몇 달러 쥐여주고 보내버리고 싶었던 자신의 모습이 회개가 되더랍니다.

“아.. 주님께서는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을 나에게 보냈는데, 나는 5달러를 주고 빨리 가라고 했구나”

하나님은 그때 이런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네가 이 냄새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너를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목사님은 주님께 앞도당했고 그 부랑자를 주님께 인도했고요. 후에 목사님 교회의 직원이 되었고, 앞니도 새로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이 만남을 이렇게 표현하셨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한 설교자와 예수님이 필요한 한 부랑자]

누구를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5달러를 주고 빨리 가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분명히 압니다. 계산이 빠르기에 바쁜 상황 속에서 나에게 유리한 만남만 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은 나에게 다가오는 영혼을 위해 예수님을 소개해 주라 말씀하십니다. 한 영혼을 보라고 하십니다.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어떻게 매일 완벽하겠습니까? 그러나 누군가를 긍휼히 여기며 예수님을 소개하고픈 마음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메마른 우리의 심령에 주님께서 사랑의 기름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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