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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의 노비에게까지 극진했던 장수는 누구일까요? 2023-05-16 10:07:0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

극진했던 왕이 있습니다. 집현전에서 일하다 피곤해 누워있는 신숙주에게 곤룡포를 덮어줬던 왕. 여자 노비들이 출산을 할 때에 100일을 쉴 수 있게 한 왕. 양반부터 천민까지 모든 백성에게 극진했던 그 왕을 사람들은 [성군]이라고 불렀습니다.

극진했던 장수가 있습니다. 장군들이 찾아오면 새벽닭이 울 때까지 공사를 논하고, 출전하지 않는 날은 나라를 위해 전략을 새우며, 틈을 이용하여 활쏘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장수. 특별히 장수의 일기엔 노비의 이름이 많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 소문에 종 갓동(同)과 철매(哲每)가 병으로 죽었다고 하니 참 불쌍하다.

* 새벽에 종 한경(漢京), 돌쇠(乭世), 해돌(年石) 및 자모종(自慕終) 등이 돌아왔다.비바람이 크게 일어 밤새도록 그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돌아갔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노비에게까지 극진했던 장수,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나라를 극진히 사랑했던 그를, 사람들은 [성웅]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성군, 성웅은 아니라고 해도, [성도]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성도에 대해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보았습니다. 성도는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극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에게 극진한 여러분에게 저는 오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극진한 사랑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달려가는 우리를 붙잡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한 그 극진한 사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대충, 분위기상 보여주신 사랑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할렐루야!!

요엘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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