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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 나도...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답안지를 파쇄하진 않았는가?] 2023-05-29 09:29:5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

여러분 인생에 가장 깊은 정성과 집중력이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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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답안지]입니다… 특별히 시험 답안 작성은 주위에 주위를 기울입니다. 답안지에 내 인생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답안지를 잘 못 쓴 순간 모든 노력의 결과가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뉴스에 엄청난 일이 났었죠? 이 소중한 답안지를 잘못 관리한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정기 기사 산업기사 시험의 필답 문제가 있었는데요~ 전국에서 이 시험을 15만 명이 보았는데요~ 609명의 답안지가 파쇄가 된 일이었습니다.

원래 답안지는 금고에 보관돼서 추후 채점을 해야 하는데, 609명 답안지 묶음은 직원의 실수로 금고가 아닌 창고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채점을 할 때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이미 답안지가 파쇄된 뒤였다고 합니다. 주여.. ㅜㅜ 여러분도 마음이 아프시죠? 맞습니다. 상상만 해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요~ 저는 이 일을 듣는데 이상하게도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묵상이었어요..

[나도… 나도…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답안지를 파쇄하진 않았는가?]

정성이 담긴 답안지… 누군가의 진심으로 다해 건넨 말, 진심으로 다해 걱정해 줬던 배려의 행동, 고민하며 도움을 요청했던 일들… 누군가의 답안지에 대해 무관심했던 부분들이 생각났습니다. 답안지를 파쇄했던 이유는 ….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을 소중히 여기는 않은 것들 말입니다. (저도 그런 부분이 많은 것이지요~ )

특별히 예수님의 명령도 비슷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면서 답안지를 써서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우리 각자를 향한 답안지를 써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답안지를 써주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답안지에 무관심한 것이지요~

마태복음 18장 12-13절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번 한 주는 참 중요한 한 주입니다. 6월 3일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집회가 있는데요. 단지 행사가 있는 한 주여서가 아닙니다.

주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이 쓰고있는 답안지가 나에게 건네지는 한 주간이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에 절대 무관심해서는 안 되는 주간입니다. 주님을 소개해야 하는 한 주간입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건네준 답안지를 주님께 잘 전달해 드려,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한주가 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tHeGjleZv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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