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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믿고 있어 아직은 `의사 사장님`되고 싶은 친구들보다 `의사 선생님` 되고 싶은 친구들이 훨씬 더 많다고 말이야”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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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마라.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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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사명을 천직으로 알고, 환자를 섬기는 드라마의 인물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명대사를 남긴 인물~~ 맞습니다.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인데요~ 요즈음 시즌 3가 방송되고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저는 김사부만큼이나 인상 깊은 의사선생님이 있었어요~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응급의학과 윤아름 선생님이 등장합니다. 응급실에 온 환자를 끝내 살리지 못하고~ 울먹이며 사망선고를 하는 장면 이후에 후배 의사와 나는 대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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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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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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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슬퍼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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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러게요~ 몇 년째 겪는 일인데 영 익숙해지지 않네요. 저는 항상 사망 선고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뭐..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고.. 괜찮아지지 않으면 다음 환자를 또 보는 게.. 힘들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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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도.. 안 힘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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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리가요~ 맨날 맨날 힘들어 죽겠는데요~ 맨날 맨날 고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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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맨날 고비?) 몰랐어요~ 볼 때마다 웃고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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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힘들어 죽겠지만 또 그만큼 뿌듯하니까요~ 윤아름인 나는 시시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 의사 윤아름인 나는 그래도 뭔가 제법 그럴 듯하거든요~ 누군가한테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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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맨날 맨날 고비이십니까? 맨날 맨날 힘이 드십니까? 저는 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점이라고 하죠.. 데드포인트… 어찌 보면 저도 늘 고비입니다. 그러나 윤아름의 고백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복음으로 변화되는 삶의 현장을 보면서 너무나 뿌듯합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한 영혼이 변화되는 모습은 그 어떤 힘듦도 이겨내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가 치료자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모습을 보면, 의사 윤아름님이 느끼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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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16-17절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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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은

나의 상처와 아픔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

다 멎었네

예수 나의 치료자

오 나 노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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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침히 담당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치료자가 되십니다. 특별히 이번 6월 3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집회에 참석한 vip의 영혼을 주님은 치료하실 것입니다. 사명자이신 여러분, 힘내십시오. 날마다 고비이지만 주님이 힘을 주십니다. 내 기도보다 내 소망보다 더 좋은 것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I1Y6pIXej_c

https://youtu.be/2DlGNAHRq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