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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아침 오프닝~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2023-05-03 09:12:5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영혼의 깊은 밤을 보낼 때, 상처로 낙심할 때, 앞이 보이지 않아 주저할 때에 놋 뱀을 쳐다보듯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들은 그분을 예배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면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예배의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나타내십니다. 크고 강하시며 전능하신 그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그분을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삶과 현실을 마주 대합니다. 그 결단을 도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삶은 여전히 결코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걸 믿는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될 것입니다. 광야가 기뻐하고 산들이 춤을 추는 그 나라가 곧 임할 것입니다. 그 선포가 더욱 울려 퍼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강한 바람처럼, 따스한 온기처럼, 땅을 적시는 비처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통해 주의 사역을 이루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역한다면 기쁘게 나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시선을 주님께 고정시키자는 김명선 간사님의 고백인데요~ 복된 하루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극동방송을 듣는다는 것도 그러한 표식일 것입니다. 세상의 소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매시간 주님이 우리 옆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지난 주말 전 산을 오르다가 시선을 정면에서 하늘 쪽으로 고정시켜 보았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는 매일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밝은 하늘, 흐린 하늘, 어두운 하늘, 청명한 하늘, 비가 오는 하늘, 눈 내리는 하늘… 하늘은 늘 똑같지만 모습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제가 봤던 하늘은 5월을 준비하는 하늘이었습니다.^^

하늘 쪽을 보는데, 동시에 모든 자연이 창조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 넘어 하늘을 바라는 모습, 창조주를 경외하는 모습… 날씨마다 변하는 하늘 그 위의 하나님을 기대하는 모습 말입니다. 세상의 하늘을 넘어 천국에 집중하는 여러분의 모습과 닮아 있었습니다.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새번역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바라보았던 그 하늘을 오늘 아침 우리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분명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할 할 것입니다.

https://youtu.be/S6a1V2wIl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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