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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어떤 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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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달의 내리막에 속도가 붙는 달입니다.

– 과실이 옹골차게 여물어 온 세상이 풍요로워 지는 달입니다.

– 휴가의 그늘 아래 나와 남을 여유 있게 바라 볼 수 있는 달입니다.

– 뜨거운 태양으로 힘들어하는 이에게 얼음냉수를 선물하는 달입니다.

– 내 안의 잃어버린 빛을 회복하는 ‘광복’하는 달입니다.

– 2023 나라사랑 축제가 어제 대구에 이어 오늘 포항에서 열리는 달입니다.ㅎㅎ

어제 대구에서 공연을 보신분도 계실텐데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이 연합해 찬양하며 하늘 문이 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포항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정말 많은 기도가 모여졌고, 또 많은 간증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분명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실줄 믿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믿지 않은 가족, 친척, 축제에 참가하는 분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도 꼭 기도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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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이런 명언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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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성(神性)에 가까이 가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빛을 인류 위에 부어줄 수 있는 이상으로 아름다운 행위는 없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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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항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생명의 빛을 부어줄 복된 공연을 기대하면서 말씀을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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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6편 1-2절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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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중순입니다.

나의 두려움을 던져버리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근심과 걱정을 확실히 던져 두고 가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기도의 씨앗을 풍성히 뿌리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더웠던 누군가의 하루를 어루어 만져주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찬양중에 기적이 일어나는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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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선포합니다. 내 뜨거운 마음이 주님을 향해 피어있기를 선포합니다. 주님을 향할 때에 느끼게 되는 평강은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생명의 빛을 선포하는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https://youtu.be/_uJ2D__ua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