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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도회에 참가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얼마 전 21일 기도회의 마지막 날이 생각납니다. 뭔가 응답이 있고, 뭔가 문제가 풀리고 눈에 보이는 해결되는 것들이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가 분명 있습니다.^^(물론 기적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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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권사님의 권면이 마음에 와닿았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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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마세요~ 그 시간은 뿌리가 내려지는 시간입니다.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성령의 열매를 맺어내는데 필요한 신앙의 뿌리가 내려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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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이 왜 거대할까요? 빙산의 90%가 물에 잠겨있기 때문입니다. 고독한 시간인 것 같지만

기도의 시간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속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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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정했더니 다니엘도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뜻을 정했더니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의 세 친구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 좁은 길은 세상과는 구별되는 탁월한 길,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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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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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 가운데 기도하기로 뜻을 구한 사람

기도가 체질화되어 있는 사람

조직과 공동체에 꼭 필요했던 사람

하나님 말씀 지키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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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러분입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 안에… 또한 여러분의 주변에… 뿌리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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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학교 식물 인테리어를 위해 친구들이 꽃을 그리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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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도, 줄기도 중요한데 꽃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뿌리란다.]

https://youtu.be/5bI_HywO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