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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들이 어렸을 때 쓴 짧은 메모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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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이렇게 힘든 일을 매일 하는 줄 몰랐어요. 엄마 우리를 위해서 늘 집안일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그릇 다 치워놓았어요]

초등학교 때 쓴 글인데… 지금 봐도 감동입니다. 혹자는 지금도 이런 메모를 남기고 있습니까? 궁금하시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여러분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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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문장력이 아니죠… 짧은 메모였는데.. 왜 이렇게 큰 감동을 받았을까요? 그것은 우리 자녀의 글이니까요. 우리 아버지 되시는 주님의 마음을, 저는 다는 모르지만… 분명 나의 감사의 고백에 그런 감격이 있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니까요^^

주님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오늘도 숨 쉴 수 있어 감사해요

내 옆에 누군가 있어 감사해요

꿈꿀 수 있어 감사해요

생명의 문 열어 주심 감사해요

시편 100편 4절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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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들었던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언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세 가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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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기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미안한 사람에게 미안하다 말하기

어른이 되면서… 저 말들이 어째서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운지… 단순하고 쉬워 보이는 이 세 가지 말이 정말 강력한 언어인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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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은 부부 십계명이 있는 날입니다. 배우자는 트로피가 아니라 보물입니다. 당신의 아내를 최고의 헌신의 대상으로 삼으십시오. 당신의 남편을 당신의 가장 깊은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만드십시오. 당신의 반지를 끼는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남편과 아내를 여러분의 우뚝 솟은 우선순위로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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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강력한 세 가지 언어로 시작해 주십시오. 주님의 빛이 비치는 영역이 나 개인으로만 끝나지 않고 우리의 가정까지 분명히 넓혀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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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2절-3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