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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각한 부부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2023-10-06 10:09:2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

저는 개인적으로 방송 가족들의 사연을 들을 때 정말 마음이 뜨거워 질 때가 있는데요.

그것은 자신의 진정한 문제… 진짜 문제가 치유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진짜 문제가 누르고 있는 마음의 압박…. 혹시 경험해 보셨습니까? 마음속의 진짜 문제를 들을 때는 경건해집니다. 남에게 꺼내기도 어려운 문제말입니다..

[이 문제는 진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도저히 답이 없는 것 같다. 포기해야겠다.]

그래서 감히 그 문제에 대해선 마음에 덮어두고마는 문제 말입니다. 기쁘다가도 늘 그 문제만 생각하면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는 성도님이 목사님께 상담을 요청합니다.

“휴우… 목사님 우리 부부가 위기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목사님께선 이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부부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 뒤 성도님을 보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심각한 문제였지만 일단 기도했으니 심각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맡겨드렸으니 이제부턴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침 뉴스를 봐도, 출근길 시민들의 표정을 봐도 심각한 문제들이 왜 이리 많아 보일까요? 삶의 깊숙한 문제는 누구나 있습니다. 그 문제를 보다 보면 너무나 심각해지기에 그냥 덮어놓은 채 모른척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특권은 이 심각함에 머무르지 않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그대로 두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맡기는 것입니다.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곤고했던 마음이 풍성해지고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중심이 생기고

굳은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주님께 메어있는 순간입니다. 식은땀을 없애주는 시원한 가을바람 같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면 주님은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말할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이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독백이 아니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오늘 아침 이 고백으로 승리합시다

[그래, 하나님께 맡겼으니 이젠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진짜 문제도 희망을 놓을 수 없습니다. 가장 힘든 문제속에 주님은 우리를 정금처럼 만들어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린도후서 1장 5절 ]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된 경험을 해본 사람들입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오늘 방송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이 멈추게 되는 기적이 방송 중에 임하게 해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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