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 나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세요~ 진짜 내편 찾기 2022-11-28 09:2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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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2 |
잠언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내가 소중히 여기는 기쁨을 다른 이와 나눌 때 그 기쁨이 배가되고, 나의 슬픔을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망각할 수 있었던 경험들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말보다 더 공감을 사고 있는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공감을 잘 받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이런 말이 더 공감을 산답니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었더니 약점이 되더라] 상대방의 좋은 소식을 들으면 ‘나는 왜 그러지 못할까?’하며 자신을 한탄하면서 내 마음속 그 사람의 파일에 잘난 체 목록에 저장하고요. 슬픈 소식을 들으면 ‘나는 그보다 낫다’란 우월감이 들면서 내 마음속 그 사람의 파일에 약점 목록을 저장해 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묘하게 설득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 정체 모를 격언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사람들은 진짜 내 편을 원하는구나.”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심으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구나” 여러분에겐 혹시 진짜 내 편이 있으십니까? 시편을 묵상하는데, 진짜 내 편에게 고백하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시편 18:1-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이 고백을 읽는데요. 다윗은 정말 영원한 내 편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윗만 그렇겠습니까? 이 방송을 듣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진짜 내 편이 신 하나님께 나눌 수 있는 사람입니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었더니 약점이 되더라] 세상은 이렇게 주장해도 성도의 격언은 다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나눴더니 깊은 감사가 되고, 하나님께 슬픔을 나누었더니 약함으로 심고 강함으로 살아나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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