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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시드니 포터란 작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마지막 잎새>의 작가이죠. 유명한 필명 오헨리입니다. 오 헨리’의 소설에 나오는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돈 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습니다. 그는 할 수 없이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섭니다.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합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합니다. 옆의 부인은 남편이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위에 어떻게 우리만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겠느냐”라며 1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1달러로 음식을 사 드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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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리’는 “부인! 정말 고맙습니다. 부인은 저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돈 리’는 우선 50센트로 요기부터 하고 50센트를 남겼습니다. 그때 마침 한 노인이 부러운 듯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 리는 남은 돈 50센트를 꺼내 빵을 사서 노인에게 줍니다. 그런데 이 노인은 빵을 조금 떼어 먹다가 남은 빵조각을 종이로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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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리가 “내일 먹으려고 합니까?” 하고 묻자 이 노인은 “아닙니다. 저 길에서 신문을 파는 아이에게 주려고 합니다.” 빵을 받은 소년은 행복해하며 빵을 먹습니다. 그때 마침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빵 냄새를 맡고 꼬리를 흔들며 다가왔습니다. 이 소년은 조금 남은 빵 부스러기를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팔러 뛰어갔고, 노인도 일감을 찾아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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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리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강아지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돈 리는 길 잃은 개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를 보고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주인은 매우 고마워하며 10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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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이 양심적인 사람을 내 사무실에 고용하고 싶소. 내일 나를 찾아오시오.”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는 자기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 –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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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나눈 1달러가 끼친 영향을 읽어가는데, 미소가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이제껏 나누었던 것들이, 어떤 기적의 그림으로 펼쳐졌을까요? 내가 나눈 것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었을까요? 할렐루야~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나누면 행복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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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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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https://youtu.be/nveOywu8E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