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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45%를 차지하는 기관이 근육입니다. 체중이 80kg 이면 36kg이 근육인데요. 30대를 넘어가면 근육의 양이 매년 1%씩 감소한다고 하지요? 근육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실 온몸에 근육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얼굴엔 수많은 표정들 을 만들어내는 30개의 근육이 있고요. 귀에도 근육이 있습니다. 귀속으로 들어간 소리가 고막을 흔들면 고막 안에는 청소골이라고 하 는 작은 뼈 세 개가 있는데 고막에서 흔들린 것을 30배로 확대해서 달팽이관에 연결을 해 줍니다. 이때 이 뼈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근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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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도 근육이 많습니다. 콧구멍을 좁히거나 찡그리는 것도 근육입니다. 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에도 6개의 근육이 함께 움직입니다. 맛을 볼 때 혀를 내미는 것 하나까지도 근육입니다. 거의 모든 근육은 움츠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혀는 늘어나기까지 합니다. 대단한 혀의 근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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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전체에 640개 이상의 근육이 존재하는데 이 근육 마디 마디에는 작은 섬유들이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라는 격언처럼, 근육은 하루아침에 부드러워지지 않습니다. 건강한 근육은 반복되는 자극, 습관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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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건강한 근육.. 영적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근육을 키워낼 수 있는 비결은 “은혜안에 있는 습관”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는 기초운동이 필수적입니다. 극동방송과 함께 우리의 영적 근육이 조금씩 단단해지고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경건한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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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7-8절

https://youtu.be/K1Ei6H-hQ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