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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신비한 램프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오묘한 램프이다.

사랑을 하면 안 보이던 길이 보이고,

알 수 없던 기쁨과 환희를 경험하게 된다.

구름 낀 하늘이 더 푸르게 빛나며,

더 즐겁고 더 신나게.. 내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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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랑은 같이 울고 웃는 것이다.

사랑은 같이 행복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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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오직 사랑에서 나온다!!

사랑에 대한 설명이 공감되십니까? 서점에서 읽은 책의 구절을 짧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사랑의 빛이 우리 아침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나가버린 사랑이라도 오히려 허무하지 않고 감사했다는 시인이 있습니다. 바로 나태주 시인인데요. 최근 사랑시 365편을 모아 시집을 냈는데요. 사랑이 올 때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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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지 말아라

부끄러워 숨기지 말아라

사랑은 바로 그렇게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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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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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디 별을 가슴에 안아라.

그러고는 별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되기를 바라며 그대의 길을 가라.

그러노라면 그대의 인생도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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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별을 가슴에 안고 있는 우리입니다.

그 별은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진짜 사랑, 진짜 별이기에

진짜 사랑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리는 하루, 사랑의 진짜 빛을 간직한 오늘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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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https://youtu.be/8f0DNnwOH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