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은혜의 눈물이 흐르는 아침이라면 수지맞은 아침입니다. 2023-02-24 09:14:0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

이것은 일부러 시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그치려 해도 잘 그쳐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솔직한 나다움을 가졌습니다. 이것엔 흠과 티도, 금도 가지 않은 순수함이 담겨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이것이 없으면 우리 영혼에 무지개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눈물]입니다.

우리는 눈물 속에 살아갑니다. 슬퍼서 울고, 아파서 울고, 기뻐 좋아 울고, 감격하고 감동해 웁니다. 얼마 전 이런 사연을 받았는데 감동이 되었습니다. 자신은 원래 전혀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극동방송을 들으며 주님이 주신 눈물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눈물, 이웃과 대화할 때 드는 영혼 사랑의 눈물, 소망의 기도 프로그램을 통해 나누는 중보기도의 눈물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극동방송의 선교 현장 중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는 은혜의 눈물을 목도하는 것입니다. 은혜로운 행사를 통하여, 찬양의 가사에, 방송을 통해 은혜를 경험한 순간 눈물이 터지는 경험 말입니다.

[오늘 은혜가 말랐다]는 말을 할 때 우리는 이런 표현으로 대체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눈물이 말랐다]

아버지가 목사였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고 다형 김현승(茶兄 金顯承 1913~1975) 작가님은 [눈물]이란 시에서 이런 표현을 합니다.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맞습니다. 오늘 새로운 은혜의 눈물을 기대합니다. 은혜의 눈물을 통해 누리는 기쁨과 평강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감동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눈물은 억지로 흘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영역입니다.

세상은 굳이 눈물까지 흘리며 그렇게 절실하게 신앙생활 안해도 된다지만, 은혜의 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압니다. 그 시간은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이요. 모든 것이 회복되는 시간이요. 슬픔과 고통을 만져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혜의 눈물이 흐르는 아침이라면 수지맞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은혜의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저도 방송을 진행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쁨으로 단을 거두고 싶습니다.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이사야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a3049e1g45

글 읽기
이전글 "환자들이 선생님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가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2023-02-23 08:59:52
다음글 침체에 빠진 사람을 책망하지 않으셨다. 보이는 라디오 이 선지자는 누구일까요? 2023-02-28 08:53:29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