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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날씨가 추워지면 가족을 걱정한다. 2023-01-26 09:41:0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

영하의 날씨, 체감온도가 매섭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겨울에 피는 얼음 꽃을 보게 됩니다. 바로 고드름인데요.

양광모 시인의 시 [겨울꽃, 고드름]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거꾸로 매달려 키우는 저것이

꿈이건 사랑이건

한 번은 땅에

닿아보겠다는 뜨거운 몸짓인데

.

.

.

겨울에 태어나야

눈부신 생명도 있다는 것

거꾸로 피어나는 저것이

겨울 꽃이라는 것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나 고드름을 보셨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은 엄동설한을 달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소름을 돋게 하는 추위인데… 특별히 야외에서 업무하시는 분들 정말 힘내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훈풍이 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단순 작가님의 글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나는 날씨가 추워지면 가족을 걱정한다.

“형은 일할 때 춥지 않을까?”

“누나는 일할 때 춥지 않을까?”

“어머니는 추운에 따뜻하게 하고 주무실까?”

가족들도 나를 걱정한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봄이 된다

형은 춥지 않을까? 동생은 괜찮을까? 부모님 건강은 괜찮으실까? 사랑의 훈풍을 만들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추운 날씨처럼 인생이 추울 때 서러움이 찾아 오고, 걱정 가득한 아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나를 봄꽃처럼 대해주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얼음같은 차가운 것들을 녹이실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십시오~ 할렐루야!!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시편 147:16-18

https://youtu.be/PYDyMuFkx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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