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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늘 잘나고 성공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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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락이 땅에 질질 끌려 진흙투성이가 된 사람들,

사방에서 날아오는 주먹질에 만신창이가 된 사람들,

상대방이 싫어 마음의 담을 쌓고 있는 사람들,

지칠 대로 지쳐 한 발짝도 더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

제한된 능력밖에 없는 약하고 죄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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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각양각색의 사람들에 포함될 텐데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저는 좀 다르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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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이렇게 말입니다. 맞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저에게도 복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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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까? 기쁜 소식을 전하고 계십니까?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이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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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 사랑은 네 모든 이성과 상상을 초월한다. 네가 받은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 나의 사랑으로 너는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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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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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목숨을 바친 사랑의 종착지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알려주십시오. 진정한 평강은 예수님을 만날 때만 있음을 전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시선이 향하는 그곳이 회복과 구원의 장소임을 설명해 주십시오. 내가 쓰러졌다 해도 주님은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고, 나를 살리시고, 일어나게 하심을 간증해 주십시오. 우리의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선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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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1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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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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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치는 사람들

내게 무얼 원하나

공허한 그 눈빛은

무엇으로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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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기 고통과

두려움 같은

감춰진 우리소리

주님 들으시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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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상한마음

주가 여시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모두 알게되리

사랑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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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Q9ty-fO7E

https://youtu.be/uxpEr4QFF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