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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20년 동안 복음을 전한 장요나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저는 장선교사님이 식물인간으로 있을 때 이야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의식은 있으나 몸은 움직이지 못할 때 병세가 나빠지자 가족들이 포기하는 모습에 당시 심각한 절망을 느낍니다. 선교사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목숨은 내 소관이 아니란 생각을 하자 울분이 치밀어 올랐다. 장모님과 아내가 마음만 바꿔 먹으면 언제든지 죽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는 아내가 두려웠다. 혹시라도 마음을 바꿔 산소 호흡기를 떼면 어쩌나, 아내의 신세타령이 길어질 때마다 가슴이 졸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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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좀 살려줘. 나 죽지 않았어! 난 지금 내 겉 사람만 마비된 거야.’ 의지할 곳 하나 없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던 그 순간 …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불렀다. 한 번도 떠올리지 않은 그분을 마지막 순간에 찾은 것이다. 10개월의 식물인간 시간 동안 돈도 명예도 생명 앞에서는 무력함을 깨달았다. 대신 오직 하나님만이 내 생명의 주도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았다. 그리고 죽음 뒤에 내 앞에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두 개의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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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딱 일주일이 남았다면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을 알았다. [어떻게 하면 지옥에 가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수 있을까?]에 대해 준비하고 결단하는 것이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늘 이 중요한 비밀을 전하는 방송, 생명을 전하고 있는 방송이 극동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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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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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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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예수님을 소개하는 아침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KM9dO6j3-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