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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반딧불 투어를 간 적이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친절히 설명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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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은 배를 타고 들어가는 숲길에 있습니다. 이 시간은 모기에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지금부터 자리 배치를 하겠습니다. 혹시 모기에 잘 물리시는 분 있으십니까? 네!!! 그럼 혹시 모기에 난 정말 잘 안 물린다 하는 분 있으신가요? 네!!! 그럼 모기에 잘 물리시는 분이 안 물리시는 분과 짝꿍 하세요~ 같이 다니세요~ㅋㅋㅋ”

​맞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이상하지요~ㅎㅎㅎ 가이드님의 농담에 한바탕 웃으면서 서로 기대어 있는 사람인(人) 자의 모양이 생각났습니다. 동시에 내가 기대고 있는 옆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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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말의 습관, 긍정적인 해석력, 천국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작은 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 반짝이는 아이디어 등등 내겐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옆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하니 그 비범한 능력을 저도 닮아갈 수 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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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음은 서로가 서로에게 아름다운 인생길을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아름답게 닮아야 할 친구가 저에게는 없다고 하신다면 친구 한 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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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도록 도와줄 친구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릴 끝까지 사랑해 줄 친구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고 천국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친구

그 친구가 바로 예수님이고 그분이 당신을 떠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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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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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를 만난 사람들이 정말 발전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름다운 친구가 되는 비결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 가게 하는 깊고 진실한 우정이 만들어지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yNNUjM27r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