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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드님 결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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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직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며느리 감을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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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꾸세요. 요즘 젊은 아이들을 몰라서 그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요즘 며느리 본 집들마다 난리에요. 난리. 사랑할 줄 아는 며느리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며느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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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훈의 오늘을 살게하는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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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이 대화를 듣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맞이할 식구를 통해 우리 가정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말입니다. 비단 사랑할 줄 아는 며느리만 필요하겠습니까? 사랑할 줄 아는 사위도 필요합니다. 사랑할 줄 아는 남편, 사랑할 줄 아는 아내, 사랑할 줄 아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가족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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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해보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귀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보여준 사랑으로 사랑이 만들어지고, 그 사랑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도전을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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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에 떳떳한 사람,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이 지금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떴떴한 사람, 사랑 할 줄 아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