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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주 교회에 갑니다.

그리고 나의 삶과 물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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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해 보니

물질은 늘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담긴 나의 삶은

곧잘 드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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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내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행실이, 나의 걸음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6월에 더 생명력 있는 예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6월 5일 주일예배를 드리고 6일까지 극동방송을 사랑하는 운영위원님들의 전국 수련회가 있게 되는데요. 오고 가는 모든 과정과, 순서마다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음성이 시간마다 들려지길 원합니다. 부디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음성이 가장 소중하고, 달콤하고, 중요한 음성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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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