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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휴가 오프닝 -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기억의 공격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2022-08-03 08:30:4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8

짙은 선글라스와 수염 콘셉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가 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만의 창법이 매력적이었는데요. “멀어져간 사람아, 해바라기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습니다. 가수 박상민씨 이야기인데요. 인터뷰를 보다가 은혜를 받았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출연자 펑크가 나면 가장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저 박상민이라고 했었습니다. ‘대타’라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나는 오히려 정말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 요청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대신 출연합니다.”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그의 해석력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서운함이 들 때가 왜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미소와 웃음을 본 사람들은 분명 선한 도전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긍정인가 부정인가 생각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그러나 작은 해석력 차이 하나가 태도를 결정하고 삶의 열매를 결정합니다.

김선화 씨의 [기억의 공격]이란 책엔 이런 글이 나옵니다.

사람은 환경에서 도망칠 수 있으나 기억에서 도망칠 수 없다. 환경은 바꿀 수 있으나 생각은 새로워지기 어렵다. 그러나 기억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나는 혼자가 아니다. 주님이 나를 책임지셔 주신다.’라는 성경의 내용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힘이 있을때 이다.

성령께서 기억의 치유를 행하시는 것은 심리 질병에서 회복될 수 있는 열쇠이며, 삶이 새판을 짜이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열등감, 불안, 근심, 초조 부정적 기억의 결박을 풀어라.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하신다.

위의 내용에 동의한 분들에게 주님은 이런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너희 자손들이 오랫동안 폐허가 된 곳을 재건하고 옛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며 너희는 ‘성벽을 재건하고 시가지를 복구하는 백성’으로 알려질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이사야 58:12]

“재건이요? 복구요? 아니 지금 나의 마음의 상황이 어떠한데? 설마요? 제가요? 어떻게요?”

혼란한 기억의 공격 속에 오늘 말씀을 공급합시다.

[나훔 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가장 어려울 때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만들어가십니다. 누군가 가장 어려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 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3HxaVyxPFZE

https://youtu.be/4Sxb6dfnj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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