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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깨어진 그릇, 쓰시지 못하는 그릇 2022-01-17 14:30:4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6

“나 파킨슨병이래.”

나는 왼손잡이 외과의사이다. 소아 간 이식 수술을 하던 외과의인 내게는 너무나 절망적인 선고였다.

“하나님, 저는 깨어진 그릇 같아요. 하나님께서 쓰시지 못하는 그릇이요.”

깨어진 그릇…. 눈물이 흘렀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다.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너를 택했단다.”

나를 택해주셨다고 하셔서 더 눈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깨어진 그릇은 소용이 없는 그릇 아닌가요? 어디에도 쓸 수 없잖아요.”

“네 깨어짐 때문에 내가 십자가에 달렸단다.”

그렇다. 부서지고 실패한 내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이 사랑과 희생으로 내 실패와 수치와 죄악을

모두 덮어주시고 가려주셨다. 깨어진 그릇 같은 인생이지만 주님이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내가 받았다.”

– 김태훈 선교사님의 간증 깨어진 그릇 중에서-

또 한 분의 간증입니다.

호주 유학길이 열려서 호주 신학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호주에서 종교 비자로 영주권을 받았을 때

진행하는 사업이 나날이 번창했을 때

사역하고 있는 중 고등부가 부흥했을 때

주님께 귀중히 쓰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님의 생각은 달랐다. 한 영혼을 살리겠다고 한 행동이 날 감옥으로 이끌었고, 사업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 버렸고, 사역하던 교회마저 날 떠나갔다. 원망과 분노 수치와 상처가 나를 가득 채워버렸다.

“하나님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습니까?!!”

교도소에서 울분에 젖은 외침을 쏟아낼 때 주님이 찾아오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널 사용할 거야”

모두가 외면하고 떠나버린 나를 주님이 선택하셨고, 호주 교도소에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주님은 중국선교지에서 복음의 통로로 나를 사용하셨다.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 – 윤치영 목사의 주가 쓰시겠다 중에서 –

두 분의 고백을 듣는데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깨어져도, 연약해도, 아무리 볼품없는 망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은 상관없다 하십니다. 대신 나의 마음을 아십니다. 주님은 마음이면 된다고 하십니다. 어떤 환경이던 우리는 마음만큼은 드릴 수 있습니다. 마음을 드리는 말씀의 주인공이 오늘 아침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역대상 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마가복음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https://youtu.be/MZULb_EKO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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