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담으로 여겼더라 2022-01-26 08:4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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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50 |
물로 세상이 심판될 것을 알았던 노아, 노아의 가족이 방주를 만들며 들어가던 당일까지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누가복음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롯이 딸과 사위에게 아무리 경고했어도, 롯의 사위들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창세기 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유대인들의 살해 위협을 받고 있던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론하던 중, 복음을 받아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을 때 베스도 총독은 당황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26장:24-25절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예수님이 나는 생명의 떡이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한다고 하셨을 때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은 이렇게 반응합니다. 요한복음 6장 60절, 66절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우리도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과학과 이성이란 결과물이 있는데.. 영적 세계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순종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다가옵니다. 아니 오히려 위의 반응들이 오히려 이해가 갑니다. 정말 농담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존재입니다. 주님의 사인대로 살아가지 않을 때 우린 끝없는 허무와 공허함, 슬픔과 고통 속에 거하게 됩니다. 끝없는 타락만이 있을 뿐입니다. 오늘도 우린 끊임없이 사인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자연 현상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습니다. 고린도전서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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