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순간 2022-01-19 09:07:3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1

내가 해준 이유식을 아이가 맛있게 넙죽 받아먹을 때

어린 자녀가 작은 입으로 엄마, 아빠라고 처음 말해줄 때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딸이 우승을 했을 때

내가 사귀고 싶어 했던 사람이 나에게 고백했을 때

생애 내 첫 차, 첫 아파트를 방문한 순간

이런 순간을 실제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순간]

오랫동안 노력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거나, 뭔가 기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났을 때..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야^^..라고 하지만,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풍경들이 여러분에게도 많이 있으실 겁니다.

요한복음 4장에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상황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갈급하고 허기진 채로 우물가에 왔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십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진정한 생수를 소개받은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면서 영적인 갈증을 느끼지 않게 되자 자신의 동네에 들어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며, 와보라며 복음을 전합니다.

식량을 사러 간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님을 식사하세요라고 하자 예수님은 말하십니다.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요한복음 4장 32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4장 34절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현대어성경)

참 신기합니다. 육신의 배고픔을 잊게한 영적인 배부름 말입니다. 배부른 느낌을 받으실 만큼의 최고의 기쁨의 순간이 바로 한 영혼이 변화되는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갈급하고 허기진 채로 우물가에 왔던 여인의 마음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과 생수로 채워지는 순간 말입니다.

극동방송 직원들도 비슷한 순간이 있습니다. 극동방송을 듣고 예수님이 믿어지기 시작했다는 고백을 들을 때가 그렇습니다. 부족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때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순간 말입니다.

오늘 그런 기쁨의 순간을 기대하며… 할렐루야!!!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4508eg04

글 읽기
이전글 빌립보서 2장2절-5절 2022-01-18 08:56:08
다음글 돈을 벌기 위해 애쓰면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요? 2022-01-20 08:28:34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