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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이 주를 찬양합니다 – 체조선수 가브리엘 더글라스]

[무엇보다 우리의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 리우 올림픽 금메달 피지 럭비 대표팀]

[하나님이 나의 코치입니다 – 마라토너 라이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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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의 순간에 나온 기독 선수들의 고백입니다. 예수를 모르는 수많은 인파 앞에서 인생의 코치이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감사의 고백은 언제나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최고로 빛나는 결정적인 순간, 주님 한 분만을 높이는 모습에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그리고 그들의 그 용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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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끼는 코치는 앞으로 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좋은 말만 하지 않죠?

[한 걸음 더 뛰어라, 움직여라, 기본으로 돌아가라] 어찌 보면 지혜자의 권면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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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기간, 저도 신앙의 경주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기도는 물레 방아다]

채워져야 움직이는 물레 방아처럼, 우리의 기도가 채워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출애굽기 17장 11-12절의 모세가 기도하는 장면처럼 말입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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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면 이기고, 내리면 졌던 아말렉 전투의 모습처럼, 기도로 채워질 때 승리를 쏟아내는 물레 방아가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순간 기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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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대표 선수인 우리에게 코치해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세처럼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는구나.] 기도로 이기는 신앙을 소유하십시오~ 내 가족을 위해서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함께 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이 아침 물레방아 움직이는 기적을 체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