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가복음 24장32절 2021-12-22 08: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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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58 |
따뜻한 캐시미어 코트, 따뜻한 핸드메이드 목도리, 따뜻한 온수 매트, 따뜻한 붕어빵..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관심 가는 단어들입니다. 그런데 한 청년은 이런 게 없어도 전혀 안 춥다고 합니다. ^^ 자신의 노래 [따뜻한 겨울]에 이런 가사를 적습니다. 따뜻한 겨울이 다시 돌아왔어 코트에 목도리 스웨터 벙어리장갑 그런 게 없어도 사실 난 전혀 안 추워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ㅎㅎ사랑의 힘이죠^^ 우리의 고백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차디찬 겨울이어도, 예수님만 곁에만 있으면 따뜻한 겨울이 된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신기한 고백입니다!! 얼마 전 시내에서 이런 글을 보았는데요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언 가지여도 숨결 살아 있구나 언 강이어도 물결 치고 있구나 – 박효정- 겨울인데 따뜻하고, 겨울인데 역동적이고, 겨울인데 숨결 살아, 물결치도록 뜨겁습니다. 참 모순적인 표현이지만, 이 말이 확실히 이해되는 것은 춥고 어두운 땅에 생명의 빛,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4:32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코로나19로 춥고 외로운 겨울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따뜻한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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