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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로새서 3장12-13절 2021-12-20 09:59:5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3

눈이 내렸습니다.

눈 송이가 떨어지는 모양은

참 자연스럽습니다.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서성대지 않습니다

쭈빗거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비는 피해도 눈송이는 피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살포시 착륙하는 눈송이의 부드러움 때문입니다.

그 부드러움이 부럽습니다. 언제 이렇게 쌓였지? 하게 만드는 부드러움의 힘 말입니다. 예수님의 오심도 화려하고 시끌벅적이 아닌, 구유 위에 조용히 오셨습니다. 눈송이처럼 살포시 오셨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가장 가치 있고 빛나는 예수님은 눈송이처럼 살포시 여러분의 지친 일상으로 향하십니다.

짧은 글과 함께 오늘 오프닝이 눈송이처럼 누군가의 마음에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 같이 가는 길에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멋진 당신이 있기에

나의 성탄절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저에게도 눈송이처럼 부드럽게 다가오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 모든 분에게 성탄 선물을 전하고 싶지만 마음뿐이어서 송구합니다. 그러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골로새서 3장 12-13절(현대인의 성경)

https://youtu.be/8uVvv_bvOeA

https://youtu.be/CWMiOs4yE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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