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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복음주의 기독교인 정치인이 있습니다. 아일랜드 이민 가정 출신으로 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고요. 주유소를 운영하셨습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공부하던 도중 인생을 바꾼 분을 만납니다.바로 예수님이었지요~ 후일에 이분은 선거 기간 중 자기를 늘 이렇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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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독교인이고 보수주의자이며 공화당원이다. 이 순서대로다.”(I am a Christian, a conservative and a Republican. In that order)” ‘기독교인’이 자신의 제1 정체성이라는 의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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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순서대로 삶을 살고, 정치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나중에 미국의 하원 의원과 주지사로 재임하면서 낙태 시술을 지원하는 단체에 연방자금 지원 중단을 추진했고, 다운증후군과 같은 장애 때문에 낙태를 하는 경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서명했고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신앙적인 이유로 동성애를 거부해 동성애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는 이른바 ‘종교의 자유 법안’을 서명하는 등 반 동성애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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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믿느냐는 한 질문에 “나는 하나님이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전심으로 믿는다. 그가 이것을 어떻게 했는지는 나중에 그에게 물어볼 것”이라고 답하며 창조론을 믿는다고 분명히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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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이클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그를 극동방송에서 초청했습니다. 3월 25일 오전과 오후 두 번의 강연을 진행합니다. 특별히 오후 2시에 있을 극동포럼에선 ‘나의 신앙 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간증하게 됩니다. 김장환 목사님께서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콜링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세상의 뉴스에선 [행사를 잘 개최했다]만 나겠지요? 그러나 천국 신문에 선 [한 영혼이 주님품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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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기독교인이고… 이 순서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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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가장 먼저의 정체성입니다. 이 순서대로이기에 전도의 간증을 이어갈 것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가 분명한 여러분~ 순서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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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