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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이렇게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바른길로 인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바른길]은 어떤 길일까요? 어젯밤 원고를 작성하면서 [바른길]이란 단어를 적는데 오타가 났어요. [바]가 [빠]로 바뀌어 [빠른 길]이라고 적었습니다. 얼른 수정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순간순간 [바른길]을 [빠른 길]로 착각할 때가 많다는 것이었어요. 빠른 길이 좋아 보이고, 성과가 있어 보이고, 시간을 아끼는 것 같아 빠른 것이 바른 것인 양 착각하는 경우 말입니다. [바른길]을 가는 것이 확실한 지름길임을 알지만, 돌아갈 때 드는 시간과 비교의식 때문에 빨리 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저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세상은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라며 인생의 바른길을 예측하기 힘들어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바른길에 대해 설명합니다.

잠언 10:9

바른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잠언 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할지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바른길을 가기 원하시는 여러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극동방송은 여러분의 길을 응원합니다. 조금 늦은 것 같아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하면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끝까지 성실하십시오. 불꽃같은 눈동자로 주님은 당신의 바른 걸음을 응원하고 계십니다.

10번만 외쳐봅시다~[주님 바른길로 인도해 주세요. 주의 성령은 선하신 분이니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하오니 기쁨으로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