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시편 119편116절 2017-04-25 08:14:1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88
먼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들은

칠흑 같은 밤, 바다의 한 가운데서

바람이 거세게 불고 파도가 칠 때,

도무지 배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태가 되면

그 자리에 닻을 내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배는 비록 파도 위에서 떠돌지라도

닻이 내려진 그 지점을 벗어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 곳을 ‘투묘지’ 라고 부릅니다. ‘닻을 내린 곳’이라는 뜻이죠.

 

###

    

믿음이라는 배에 타고 있지만,

고난과 역경이라는 파도가 거세게 몰아쳐서

금방이라도 배가 뒤집어질 것만 같은 상황에 처할 때…

 

또 의심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방향을 바꿔야하나… 고민이 깊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 닻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믿음의 배는 비록 풍랑에 요동칠지라도,

예수님은 우리 삶의 투묘지가 되셔서,

우리가 흔들리되 길을 잃지는 않도록

강건한 오른 팔로 붙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의 말씀]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편 119:116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a33b0eg1f7

글 읽기
이전글 시편 36편9절 2017-04-24 08:18:45
다음글 잠언 8장17절 2017-04-26 09:19:47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