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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복음 11장31절 2020-11-13 08:41:1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6

예수님이 베다니로 가셨을 때 무덤에 있은 지 나흘이 된 나사로에게 향하십니다.

‘만약 주가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었을 것이다’라는 마르다의 간절한 외침 속에 예수님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마리아를 부르십니다.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 예수님께 달려갑니다.

그때의 장면입니다.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요한복음 11장 31절]

세상이 마리아를 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마리아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곡하러 무덤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라도 그렇게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죽음에 집중한 것이 아닌,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그분 앞에 놓이면 문제가 아님을 마리아는 알았기에, 곡소리가 아닌 희망의 소리를 발견한 걸음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하는 첫걸음을 뗀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많이 힘이 드시죠? 누군가 나의 처지를 보면,

[곡하러 무덤에 가겠구나. 매일 우울하겠구나. 참 살기 힘들겠구나.]라고 동정과 연민의 시선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절망속에 찬송을 부르게 하십니다. 어둠에서 희망의 빛줄기를 보게 하십니다.

오늘 나의 걸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린 예수님을 만나러 가면 됩니다. 주님을 찾고 또 찾으며 가까워지면 됩니다. 단순합니다. 눈물을 닦고 예수님께 달려갑시다. [나사로야 나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십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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